반응형 전체 글90 아이와 갈만한 곳, 신세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미니기차 & 회전목마 25년 3월 29일다 늦은 저녁, 잠깐의 나들이 겸 쇼핑을 위해 저녁 나들이를 나갔어요. 부산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위치 : 부산 기장군 장안읍 정관로 1133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영업 시간 : 하절기(5~10월) 10:30 ~ 21:00 / 동절기(11~4월) 10:30 ~ 20:30 전문식당가 ) 11:00 ~ 20:30 ( 20시 주문마감 )콜센터 : 1644 - 4001 ( 운영시간 10:30 ~ 21:00 )주차 : 가능 ( 무료 ) 유모차 대여 가능( 신분증 필요, 24개월 미만 ), 수유실 O 쇼핑도 할 수 있고, 아이들 놀이시설도 조금 있어요.전문식당가도 있지만 솜사탕이나 츄러스 등 간식을 사 먹을 수 있는 곳도 층층마다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쇼.. 2025. 3. 31. 25년 3월 29일 첫째 1937일, 둘째 487일오늘은 남편 당직일이다.남편은 출근하고 우리는 평소보다 느지막이 일어났다.아침 먹고 둘째 중이염 확인 겸 기침이 아직 남아서 약 받으러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진료 결과, 중이염은 좋아졌고 거의 다 나아간다고 한다.예방접종 밀린 거가 있어서 확인하니 접종은 가능하다 했지만, 아이 컨디션 난조로 패스하기로 했다.남편은 오후 2시면 일이 다 끝난다고 해서 같이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다.시간 때울 겸 병원 앞의 마트로 향했다.마트 가는 길에 벚꽃이 예쁘게 펴있었다.마트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시식도 하고, 구경하고 있는데 시간이 늦어 먼저 나들이 다녀오시라 전화드렸던 시부모님을 만났다. 만난 김에 함께 마트 구경하고 있는데 계속 먹을 것을 줘도 거부하던 둘째, 피곤했는지 꿈나라다. .. 2025. 3. 31. 25년 3월 28일 유치원 상담 첫째 1936일, 둘째 486일오늘은 유치원 상담이 있는 날이다.부랴부랴 아이들 등원 준비하는데, 둘째가 컨디션이 좋지 않은지 새벽에 자꾸 깨고 첫째 등원시키고 오고나서도 한참을 못일어난다. 어제밤에 토하기도 했고 해서 하루 데리고 있고 싶으나 대면상담이라 둘째를 데리고가면 상담이 진행이 되지 않을 듯하여 어쩔 수 없이 둘째도 등원시키기로 결정했다.쉬엄쉬엄 등원준비하며 감기약 먹이고 열시 다되서 등원했다.이제 어린이집 간 지 두 달째라 울면서 등원하는게 다반사였는데, 오늘은 기분 좋게 나한테 인사하며 등원했다. 장난감 반납일이기도 하여 오전에 잠깐 쉬다가 장난감반납하고, 점심시간에다 장난감도서관이 지금 남편 일하는 지역이라 같이 밥먹을까 전화해봤는데, 바빠서 홈플러스 식당 내의 식당에서 나가사끼짬뽕 시켜.. 2025. 3. 28. 25년 3월 27일 첫째 1935일, 둘째 485일아이들 등원시키고 밀린 집안일 시작.빨래 돌리고, 화장실 청소하고 빨래 돌아가는 동안 밥 먹고 씻기.이것저것 하다 보니 어느새 첫째 언어치료시간이 다가왔다. 도서관에 빌린 책 반납일이라 주섬주섬 챙기고, 둘째 반찬을 위해 씻어놓은 브로콜리는 우선 냉장고행.첫째 언어수업 들여보내놓고 도서관에 부랴부랴 다녀왔다.언어수업 끝나고 둘째까지 하원하고 저녁밥 먹이기. 돼지목살 구워서 줬는데, 둘째 아이가 밥을 잘 못 먹는다.먹다가도 기침하고 걸려서 토해내고..억지로 다 먹이지는 않고 정리하고 오메가 줬는데, 잘 먹던 오메가도 거부.오늘 일이 늦어진 남편 퇴근 후에 둘째도 목욕시키고 집 정리하고 둘째 재우는데, 금방 잠들었던 아이가 갑자기 기침을 심하게 하더니 왈칵 구토를 한다. 속도.. 2025. 3. 28. 25.03.27 센터 언어재활 기록 언어 수업 위해 유치원 하원하는데 아이가 엉엉 울면서 나왔다.선생님이 전달해 주시기로는 아이가 블록놀이를 하는데 친구가 의자를 빼가며 건드려서 그런 것 같다고.가면서 아이와 말을 해보니 건드린 것보다 본인의자를 허락 없이 가져가서 속상했다고 한다.아직 학기 초라 막상, 그 친구에게는 가져가지 말라는 말을 못 했던 듯하다. 오늘 센터에서의 수업은 생각확장하는 연습과 위치부사어였다.상황이 맞지 않는 그림을 보여주고, 어떤 점이 이상한지 찾아보고, 왜 그런 걸까? 질문을 던지고 답해보는 연습을 했다고 한다.예를 들면, 비행기가 바다에 빠져있는 그림을 놓고 이상한 점을 찾고, 왜 이렇게 있는지 생각해 보는 연습이다.이 외에도 아기를 안고 있는데 엄마가 분유를 먹고 있는 그림,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데 카메라가 .. 2025. 3. 28. 25년 3월 26일 첫째 1934일, 둘째 484일 어제 아이들은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지만, 첫째아이는 피곤한지 오늘 영 잠을 못 깨더라.나도 늦게까지 글 마무리를 해놓고 잔다고 새벽에 잤더니 헤롱헤롱대다 부랴부랴 등원준비를 시작했다.아침의 루틴대로 유산균, 비타민 먹이고, 첫째아이 옷 입으라하고 둘째 옷입히기.오늘은 첫째 아침밥 먹일 시간은 없어서 패스, 첫째야 미안해ㅠ.ㅠ버스시간이 다가와 얼른 출발하여 첫째 보내고이제는 둘째와의 시간. 오트밀에 야채알갱이 섞어서 전자레인지 데우고, 유산균과 비타민D 톡톡 뿌려서 먹이기.밥 다 먹어가니 쓱싹 장난감 내려달래서 꺼내주고 조금 놀아주다보니 찡얼찡얼 거린다.확인해보니 응까한번해놓고 찝찝하다고 성질을 내는 아주 효오녀다.화장실 안전문 열어주니 좋다고 달려들어오는 둘째다.샤워핸들.. 2025. 3. 27.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