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어재활일기2

25.04.24 센터 언어재활 일기 오늘은 센터 담당 선생님의 마지막수업날이다.이제 다음주부터 새로운 선생님으로 전환되어 오늘 인사할 예정이라고 한다.수업 마치길 기다리면서 항상 만나는 학부모님과 얘기하는데, 웅상좋은아이 발달센터에서 부원장선생님이 오셨다고 한다. 아마 새로운 선생님이 그 분일 거라고..조금 있다보니 새로오셨다는 부원장선생님이 오셨고, 면담 요청을 하시더라.뭔가 힙한 느낌의 선생님이셨다.아이에 관해 부모가 느끼는 아이의 어려움 등 언어치료 상황과 치료이력 등을 다시한번 확인하시더라.간단히 면담을 마치고, 수업상담시간동안 아이를 한 번 직접 보겠다고 하신다. 수업 끝났을 시간이라 상담을 위해 출발했고 아이는 새로운 선생님과 함께 다른 방으로 이동했다.부끄러운 듯한 표정으로 쫄래쫄래 쫓아가는 아이.아이는 저번주에 미리 선생님 .. 2025. 4. 25.
25.03.18 병원센터 언어재활 일기 오늘은 병원부속센터에서 하는 언어재활날이다.오늘은 모음발음 연습 10번씩 시행했다고 한다.  아이가 수업하는데, 안에 있는 문자표?같은 게 있는데. 그걸보더니 "이거 아기 동생 거예요?" 하고 물어봐서선생님이 "아니, 선생님 거야~" 라 대답을 했는데도 같은 말로 똑같이 물어보더란다.질문이랑 상황에 대한 판단, 이해도가 떨어져 보이고, "왜"라는 것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떨어져 보인다고.  첫째는 지금 이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청각적 주의력이 매우 낮은 아이이다.듣는 거에 아주 산만하여 본인 말 위주로 하는 편이다.현재 언어치료를 병원에서 1회, 바우처기관에서 1회씩 하여 병원에서는 발음연습을 위주로 하고 바우처기관에서는 언어재활 위주로 진행하고 있음을 말씀드리니, 한창 올릴 때에 시간 되면 이곳이던 다른.. 2025.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