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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업시간에 아슬아슬하게 세이프했다.
평소보다 빨리 픽업했으나 중간에 프로그램 등록을 위해 문화센터 들린게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다.
오늘의 내용은 'ㅅ'이었다.
오자마자 발음이 잘 안되더란다.
'세'나 '스' 는 그나마 발음을 하는데 '소', '수', '서'를 발음하기 어려워하고 '사'도 하기는 하나 조금 어려워했단다.
'ㅅ' 발음은 혀의 위치가 아랫니로 가야하는데 자꾸 위로 올려서 발음해서 더 이상해진다고.
마침 아이가 도착하자마자 오늘은 공부부터 하자며 책을 골라왔는데, 골라주지 않았는데 'ㅅ' 발음이 많은 책을 딱 골라왔단다.
그러면서 요번주 숙제.
받침없는책 사서 따라 읽히되 어절마다!
한페이지 별로 내용도 이해했는지 질문해서 확인하며 넘어가도록 안내받았다.
당장 책부터 구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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