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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야기/육아 정보

👶 16개월 아기와 하루가 쏜살같이!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놀이법 6가지

by 수이맘 2025. 4. 19.

안녕하세요! 수이맘이에요.
16개월이 되면 아기들은 걷기가 익숙해지고, 빠른 아이들은 뛰려고 시도를 하기도 하고 조금씩 뛰기도 하죠, 손을 이용한 세밀한 동작도 조금씩 가능해진답니다.
말은 몇 단어 정도를 말하거나, 엄마의 말에 반응을 보이며 “이해하는 능력”이 확 눈에 띄게 자라요.
이 때의 아기들은 호기심이 많고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재미있으면서도 발달을 돕는 놀이가 필요해요.
오늘은 우리 아이와 집에서 쉽게 해볼 수 있는 놀이법 6가지를 소개해볼게요!


출처 : ChatGPT

🎨 1. 스티커 붙이기 놀이

  • 준비물: 다양한 모양의 스티커, 도화지
  • 방법: 아기가 스티커를 떼어 붙이며 소근육 발달을 도와줍니다.
  • TIP: “코끼리 위에 붙여볼까?” 하고 말하며 위치 인식 언어 자극도 함께 해보세요.

사진: Unsplash의 Soraya Irving

🧺 2. 분류 놀이

  • 준비물: 색깔 블록, 작은 바구니 여러 개
  • 방법: 블록을 색깔별로 바구니에 담아보게 유도해보세요.
  • 기대 효과: 색깔 인지력 + 분류 개념 발달

사진: Unsplash 의 Anna Mysłowska-Kiczek

🧩 3. 간단한 퍼즐 맞추기

  • 나무나 EVA 소재의 입체 퍼즐 추천!
  • 동물, 자동차, 과일 등 아기가 좋아하는 테마로 시작하면 더 흥미를 느껴요.
  • 부모가 옆에서 같이 도와주며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핵심!

🗣️ 4. 따라 말하기 놀이

  • 준비물: 동물 인형, 그림책
  • 방법: “멍멍이! 멍~멍!”처럼 흉내 내기 → 단어 따라 하기
  • 말하기보다 듣는 능력이 더 앞서는 시기! 반복되는 언어 자극이 중요해요.

 
저희 둘째도 요새 말을 아주 잘 따라하고 있답니다😍


🧽 5. 물티슈 뽑기 + 닦기 놀이

  • 물티슈를 한 장씩 뽑아 “아기 손 닦아볼까?”, “장난감도 닦자!” 하고 놀아보세요.
  • 감각 자극 + 모방 행동 발달에 딱 좋은 놀이랍니다.
  • 단, 사용 후에는 아기가 물티슈를 입에 넣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이미 자주 눈으로 많이 보고 해봤던 아이라면, 말하지 않아도 아이가 찾아서 열어서 뽑고 닦기도 한답니다.


🎶 6. 리듬 타기 & 율동 놀이

  • 동요에 맞춰 몸을 흔들거나, 간단한 율동을 따라 해보게 해요.
  • 아기가 리듬감, 신체 조절 능력, 감정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마무리 꿀팁 🍯

🎈 놀이 시간은 20~30분 단위로 짧고 다양하게
📸 놀이 중 사진이나 영상도 기록해두면 성장 일기가 돼요
🤗 실패하거나 흥미 없어 해도, 무조건 긍정적인 반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