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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1933일, 둘째 483일
둘째의 머리가 이제 어느정도 길어서 드디어 머리를 조금씩 묶을 수 있게 되었다.
오늘은 사과머리모양으로 묶어봤다.
손재주가 없는 어미는 잔머리가 많이 삐져나오지 않은 것만으로도 만족이다.
둘째의 콧물은 많이 떨어졌으나 여전히 기침소리가 심상치 않다.
첫째는 호전되어 유치원에 바로 등원시키고, 병원예약 시간보다 조금 일찍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은 여전히 리모델링 중이라 어수선했다.
열은 없고, 몸무게는 11.7kg
콧물은 호전되기는 했으나 조금 남아있고, 비염기가 있는지 비염약도 처방되었다.
오른쪽의 중이염이 여전히 심해서 콧물약 때문에 심해질 수 있으니 콧물약을 줄여서 약을 더 먹어보자 한다.
양쪽귀 적외선 치료를 하고 약 받고 우선 어린이집 등원.
언어치료 갔다 와서 아이들 밥 먹이고, 나는 밥이 조금 모자라기도 했지만 입맛도 없어서 아이들 줄 소고기를 많이 구워서 다 같이 먹었다.
조금 있으니 아버님께서 과일과 번데기를 주러 들렀다 가시고,
남편은 회사에 일 때문에 늦게 오기에 얼른 일과를 정리하고 아이들 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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