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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치원 근처에 있는 언어발달센터에서의 언어재활날이다.
저녁준비를 미리 하고 나오는데 조금 늦어져서 오늘은 상담 없이 상담시간까지 수업만 정상진행하기로 했다.
기다리는 동안, 첫째의 첫 어린이집을 같이 다니고 기관을 달랐지만 언어치료시작도 같이 했었던 아이친구의 엄마와 간단히 얘기도 하다 보니 어느새 수업이 끝이 났다.
오늘은 첫째가 유독 헷갈려하는 위치수업을 진행했다.
"위"의 개념은 100% 이해하고 있으나 자발화로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있다고 한다.
할리갈리 카드를 이용해서 선생님이 지시하면 아이가 그대로 쌓아가는 과정으로 진행을 했는데, 조금 헷갈려하기는 했어도 지시하는 데로는 곧잘 진행을 했으나 아이가 말로 표현하도록 하면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한다.
나가기 전, 병원센터에서 전달해 달라던 내용을 전달하고 난 후 바우처 계산을 하고 센터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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