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1 25년 3월 29일 첫째 1937일, 둘째 487일오늘은 남편 당직일이다.남편은 출근하고 우리는 평소보다 느지막이 일어났다.아침 먹고 둘째 중이염 확인 겸 기침이 아직 남아서 약 받으러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진료 결과, 중이염은 좋아졌고 거의 다 나아간다고 한다.예방접종 밀린 거가 있어서 확인하니 접종은 가능하다 했지만, 아이 컨디션 난조로 패스하기로 했다.남편은 오후 2시면 일이 다 끝난다고 해서 같이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다.시간 때울 겸 병원 앞의 마트로 향했다.마트 가는 길에 벚꽃이 예쁘게 펴있었다.마트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시식도 하고, 구경하고 있는데 시간이 늦어 먼저 나들이 다녀오시라 전화드렸던 시부모님을 만났다. 만난 김에 함께 마트 구경하고 있는데 계속 먹을 것을 줘도 거부하던 둘째, 피곤했는지 꿈나라다. .. 2025.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