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현지인 소고기 맛집, 옛날옛적에

안녕하세요! 수이맘이에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소갈비를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식당이에요.

이전에 시아버님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이후 소고기 먹고 싶거나 할 때 자주 가고 있어요.

 

 

옛날옛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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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 : 2025년 5월 31일
위치 : 경남 양산시 명곡로 492 옛날옛적에
영업시간 : 11:30~21:00 ( 19:30 라스트오더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화요일
주차 : 가능 (무료)
전화 : 055-388-3737

 

옛날옛적에는 소갈비를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식당이에요.

주차는 식당 바로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주차하는 곳은 조그마한 자갈이 깔려 있고 들어오는 길이 넓지는 않으니 천천히 들어오시면 됩니다!

 

식당은 2층에 위치해 있어요. 1층에 바베큐장이 있는데,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다고 해요.

엘리베이터는 없으니 참고하세요!

 

저희는 출발할 때 미리 전화로 예약 후 주문하고 와서 룸으로 배정받았답니다.

 

가격은 생갈비살한판 800g에 54000원이에요. 반판은 28000원이랍니다.

꽃갈비살 한판도 10만 원이고, 특수부위인 제비추리도 75000원이에요.

소고기 말고 유황오리, 한방백숙, 흑염소탕도 판매 중이지만 저희는 이곳에 오면 항상 생갈비살만 주문해요.

된장도 1인 2000원씩이고 주문하면 1인분당 1그릇씩 나와요.

 

테이블오더도 설치되어 있네요.

 

룸이라 그런지 테이블 뒤쪽으로 앞치마도 비치되어 있어요.

아기의자도 구비되어 있지만 많지 않으니 필요하신 분은 직원분께 문의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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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도 절임류와 나물, 김치, 두부, 감자샐러드, 파절임 등 다양하게 나와요.

반찬은 모자라면 셀프로 마음대로 가져오실 수 있답니다!

 

숯불에 구워서 먹는 곳이고 불판은 요청하면 직원분이 갈아줘요.

고기도 부드럽고 고소하게 맛있답니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고기 먹고 된장찌개는 무조건이죠!!

시래기가 가득한 된장찌개가 1인분당 1그릇씩 나오는데요.

아이들도 먹을 수 있을 만큼 맵지 않은데, 시래기 덕에 시원한 게 맛있어요. 꼭 시켜드셔 보세요!

 

 

커피기계도 비치되어 있어요.

1층 건물 맞은편에 벤치도 비치되어 있으니 이곳에서 커피 드시면서 쉬다 가셔도 좋아요.

 

 

이 글은 내돈내산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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